짐빔 아메리칸 미국 버번 위스키

잭다니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버번 위스키 짐빔은 하이볼로도 유명로도 유명 할만큼 인기 있는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짐빔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짐빔 하이볼 레시피등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이 만들어지는 과정 알아보겠습니다.

짐빔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짐빔은 1795년 첫 생산 판매를 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정로 판매량이 아주 많은 위스키 이기도 해요. 

JIN BEAM 미국 버번 위스키

독일계 이민자인 제이컵 빔이 설립한 짐빔은 처음 올드 텁이라는 이름으로 위스키를 양조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아들인 데이비드 빔으로 운영하다가 증손자인 제임슨 빔이 이어받아 운영하게 되지만, 1919년 미국 금주법을 통해 과거 올드텁 없어지게 됩니다. 이후 1933년 금주법이 해제되고 난 후, 예전 명성을 가진 올드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금주법로 인해 브랜드 사용 권리가 없어지게 되면서 과거 이름이 쓰지 못하고 제임스 빔 디스틸링 컴퍼니로 다시 시작한 위스키기가 오늘날의 짐빔입니다.

스트레이트 버번뜻

스트레이트 버번은 일반적인 버번위스키 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규정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 전부가 정한 표준 규정에 맞혀 만들어져야 하는데 미국의 생산된 버번으로 2년간 숙성이 되어야 하며, 풍미제나 색소 등 인공조미료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버번입니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켄터키주에서 제조되고 숙성되어야 만이 라벨지에 켄터키 스트레이는 버번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STRAIGHT BOURBON  기준

미국에서 제조가 돼야 하며 최소 2년의 숙성을 거쳐야 나올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색소나 풍미제, 인공참가제는 섞지 못하며 숙성기간이 4년 미만이라면 라벨에 표시를 해야하는데 이때 병에 담긴 위스중 가장 낮은 연수를 표시해야 합니다.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는 51%의 옥수수를 포함한 곡물 혼합물로 만들어져야 하며, 위스키 숙성 시 새 오크통에서 숙성을 해야 합니다.

위스키에 포함된 알콜 도수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요. 증류기에서 나온 증류액은 ABV 80% 이하, 오크통에 담길 때 증류액은 ABV62.5%, 병에 담길때는 ABV는 40도 이상 이어야 합니다.

Jimbeam Straight Bourbon Whiske

짐빔 위스키 정보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
도수 : 40도 (40%)
가격 : 33,900원 (700ml 기준)
제조국:  미국
유통기한 : 없음
파는곳 : 대형마트 및 주류판매점
수입원 : (주) 씨엘로무역
빔산토리 / (산토리소유)

짐빔 가격은 코스트코 에서 1L 37,000원 정도 하고 이마트나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짐빔 700ml 할인행사 구매시 29,900원에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700ml 기준 19,900원으로 행사 할때도 있으니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할인행사 할때 구매 해두셔도 좋아요

짐빔 맛

그윽한 바닐라 향과 같은 풍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위스키로 버번위스키의 정석에 맞혀진 위스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닐라 향과 우디 한 향이 풍부한 짐빔인 것 같아요. 맛은 달짝지근하면서도 프루티 한 달큰한 과실향이 가득해서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도 인기가 많은 위스키 중 하나이기도 한 버번위스키입니다.

청사과의 프루티함 있고 배와 같은 달달한 과일향도 잘 베어 있으면서 스모키함보다는 오크향이 잘 묻어나 캐러멜 같은 단맛도 느껴졌던 짐빔이었습니다.

짐빔 맛있게 마시는 방법

짐빔은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니트 잔에 향을 음미하고 마시는 것보다 온더록스 잔에 얼음 채워 마시는 게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마 시원한 얼음이 버번의 풍미를 살려주고 바나나 나무에서 나는 향과 바닐라 단맛이 더 퍼지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짐빔하이볼레시피

짐빔 하이볼

짐콕 보다는 짐빔하이볼! 버번위스키만의 우디 하면서 달달한 곡물의 향도 느낄 수 있는 하이볼을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짐빔하이볼도 출시가 돼서 나오고 있는데요. 오리지널 짐빔하이볼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짐빔 위스키와 토닉워터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홍차 시럽이나 레몬, 라임, 오렌지와 같은 슬라이스 조각 하나를 올리면 여름철 최강무적 하이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철 맥주만큼이나 하이볼을 시원하게 한잔하게 되면 하루 피로가 싹 가시게 되더라고요. 친구들이 놀러 와도 맥주만큼이나 가성비 있고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주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니트로 마시고 싶은 친구들은 니트로, 온더락 잔에 얼음을 넣어 마시고 싶은 친구들은 온더잔에, 하이볼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은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가성비 파티 위스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요즘은 가까운 24시 편의점 어디에서든지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짐빔 하이볼 레시피

얼음 가득 채운 잔에 생레몬 즙을 넣고 짐빔과 원하는 탄산수, 토닉워터를 채워 주시면 됩니다. 레몬이 들어가면 버번의 우디 한 단맛과 싱그러움이 두 배가 되어 정말 맛있는 하이볼이 만들어집니다.

  • 얼음 + 짐빔 1 + 탄산수 3 + 레몬즙 조금
  • 얼음 + 짐빔 1 + 토닉워터 3 
  • 얼음  + 짐빔 1 + 진저에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