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11 4세대 M2 사용후기
아이패드 2세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이패드를 꾸준히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이패드 사양과 크기를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과 실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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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11 4세대 M2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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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칩 탑재: 이전 모델 대비 15% 더 빠른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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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어 CPU: 최대 35% 향상된 그래픽 성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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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방지 코팅: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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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최대 3배 빠른 변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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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카메라 시스템: 4K 사진 및 영상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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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카메라: 12MP, 122도 울트라 와이드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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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R 센서: 정밀한 3D 스캐닝 및 AR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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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피커 오디오: 시네마급 사운드 녹음 및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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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y Atmos 지원: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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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로컬 디밍으로 더욱 정밀한 화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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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급 그래픽 성능: 고사양 게임도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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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스테이지 기능: 자동 프레이밍으로 영상 통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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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Hz 주사율: 부드러운 화면 스크롤링과 반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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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6E 지원: 초고속 무선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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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휴대성: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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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호환: 높은 생산성 및 창의적 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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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 액세서리: 다양한 고급 액세서리와 호환 가능
나에게 맞는 아이패드 고르기
첫번째는 휴대성
아무리 실용성이 높다고 해도 맥북과 같이 노트북이 있다면 함께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을 주로 들고 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패드는 집에서 사용하는 유튜브, 넷 블릭스, 게임 등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로 전략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제아무리
실용성이 높다고 해도 휴대성이 부족하다면 솔직히 외부로 들고나가기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첫 번째, 12,9를 사용해 봤을 때 11인치 보다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일단 무게가 나가다 보니 이것저것
챙기게 되면 차라리 놔두고 가자 하게 되면서 외부 이동할 때
사용빈도가 줄게 되었고 화면이 크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 등
외부에서 도드라지게 보이는 내 작업 상황과 보고 있는 화면들이
의지와 상관없이 공유 되고 있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대형화면으로 무거운 작업하고 하고 싶을 때는 맥북이나 아이맥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두 번째, 위 상황들을 조합해 봤을 때 11인치는 밖에서 작업해야지
하면서 못하더라도 휴대성 부분에 대해 큰 부담이 없어서 신경 쓰지
않는데 12,9인치의 경우는 들고나가서 작업을 못하고 오게 되면
허탈감이 크기도 하면서 다음에 들고나갈 때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나 국내, 해외여행을 갈 때 크고, 무겁고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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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는 케이스와 파우치를 하더라도 남녀노소 들고 다니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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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인치는 케이스와 파우치를 하면 크기, 부피, 무게가 노트북과
같음
두번째는 실용성
실용성이라면 아이패드로만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얼마나 간단하고
능률 있게 할 수 있냐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사용하여 드로잉 한다거나 간단한 사진 편집과 영상 편집들을
손 빠르게 할 수 있냐는 거죠. 아이패드 프로 사양을 사는 사람들은
분명 간단한 편집뿐만 아니라 무거운 작업도 함께 애플 생태계 안에서
잘 해결하는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맞는 아이패드 사양이 뭘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업무나 일을 주로 하는 거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음악, 영상, 인테리어 등등 무한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아이패드
프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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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및 아이패드에 어 : 가볍고 간단한 사진, 음악, 영상편집,
유튜브, 넷플렉스, OTT 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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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 전문적인 앱 사용과 함께 무거운 편집들 논문,
문서
나에게 맞는 iPad
최근 아이패드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 여러 모델이 출시되고 있어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맞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굿
노트 사용,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OTT 시청, 간단한 사진 및 영상
편집이 주된 용도라면 꼭 아이패드 프로가 아니더라도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구매 결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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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 전문가 프로급 사양 / 11인치, 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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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 고급 사양 아이패드 / 11인치, 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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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 기본적인 사양만 담은 아이패드 / 10.9인치
내가 프로 사양을 쓰는 이유
첫 번째
에어를 사면 그때 프로 살걸? 하며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어에서도 기본적인 굿 노트, 영상편집, 라이트룸 등 잘 구동이
되지만 가끔 멈추는 현상이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두 번째
에어보다는 프로가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를 구별이 안되지만 프로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는 그런 느낌 또는 자기만족인 것
같아요.
세 번째 파이널 컷 사용과 함께 영상편집을 간단하게 만들기도 하고
라이트룸으로 사진 편집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굿
노트 다이어리 및 공부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선택한 부분이 가장
크기도 합니다. 가끔씩 무거운 편집 또는 앱 구동을 할 때 쾌적하게
하고 싶어서 프로 사양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패드프로11 사용후기
이번 아이패드 프로 m2도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용량은 256GB
구매했습니다. 일단 용량의 경우 512GB로 올릴까? 고민도 했었는데
512GB로 구매하면 또 그만큼 사용을 하지 않고, 아이맥과 맥북프로와도
연동을 하여 사용을 하면서 아이클라우드로 백업을 하고 있어서 굳이
용량을 올리지 않았어요.
바로 이전에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 때는 크게 차리를 못 느꼈지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와 비교했을 때는 앱 구동 속도와 화면
선명도 차이, 120Hz 주사율로 부드럽게 스크롤하고 필기를 할 때 좀 더
부드러웠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아이폰 14에서 아이폰 15로 바뀐 핸드폰을 썼을 때
큰 사양 차이를 못 느끼듯 아이패드도 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 M3 칩 아이패드를 건너뛰고
2025년도나 2026년도에 나오는 아이패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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