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소주
화랑소주는 주세법상 약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전통주이기도 합니다. 100% 국내산 찹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깔끔한 맛이 나는 청주이기도 해요. 국내산 찹쌀을 원료로 하여 전통 누룩을 발효해 저온 숙성에서 장기간 발효 하는 방식으로 15C 이하에서 90일, 10C 이하에서 60일 정도 숙성시켜 나오는 약주입니다.
한국전통주 화랑약주
주식회사 금복주 자회사인 경주법주에서 나오는 청주로 주세법상 약주로 분류되는 전통주입니다. 국내산 100% 찹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은은한 누룩 양과 쌀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술입니다.
화랑 소주 정보
- 화랑 도수: 13도 (13%) 살균약주
- 화랑소주가격 : 6,300 (375ml 기준)
- 화랑 유통기한 : 2년 (제조일표시)
- 보관법 : 살균주 직광선을 피해 상온보관
- 구매처 파는곳 : 일반마트 및 대형마트
- 원재료 및 함량 : 국내산 찹쌀 100%, 누룩, 구연산, 젖산(산도 조절제) 효소제
- 제조 : 경주시 산업로 2944
화랑 소주 도수는 13로 가격은 6천원대로 6,800천원대 하는 소주입니다. 유통기간은 제조일부터 2년이며 직광석을 피해 서늘한 곳 상온 보관하시면 됩니다. 일반마트 및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주입니다.
화랑소주 맛
청하보다 조금 고급적인 맛이 나는 화랑 술을 찹쌀과 누룩에서 나는 단맛과 향이 감돌면서 살짝의 신맛도 가미된 맛이 있습니다. 일반 제사용으로 쓰이는 차례주 보다 단맛은 약해서 편안하게 식전 주로도 잘 어울리고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술로 좋을 것 같습니다.
- 제7회 세계 물포럼 공식 만찬 주 (2005)
-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금메달 (2010)
- G20 재무 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 공식 건배주 (2010)
- OECD 장관회의 공식 만찬 주 (2008)
- 대한민국 주류품평회 명품주 (2007)
화랑소주 맛있게 마시는 방법
화랑술의 도수는 13도수를 가지고 있지만 13도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하이볼로 해서 마셔도 좋고, 쌀쌀한 가을에서 추운겨울 따뜻한게 데워 마셔도 좋은 술이도합니다.
- 중온 전통방식 그대로 중간정도의 온도로 마셔본다
- 살짝 따뜻하게 데워 따뜻한 약주로 마셔본다.
- 얼음을 채워 시원한 단맛을 느껴본다
금상첨화주 제조하는법
금상첨화주라고 들어 보셨나요? 금복주 회사직원들이 만들어낸 술 조합으로 맛있어서 자주 마시는 술이기도 한 술이라고 합니다. 금상첨화주는 화랑소주와 금복주소주 조합으로 섞어 마시면 금상첨화라고 하여 만들어진 조합으로 화랑과 금복주 조합이 꽤 나쁘지 않아요. 화랑 소주의 특유의 부드럽게 넘어가는 청주 맛에 금복주의 알코올 향이 만나
화랑술과 금복주소주를 섞어 마시면 색다른 맛을 보실 수 있어요.
- 경주법주 화랑과 금복주를 준비합니다.
- 금복주를 한잔을 덜어 낸뒤
- 금복주와 화랑을 세워 맞쳐 결함 해주시면 됩니다
- 술이 섞이는 시간 5분정도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화랑술과 금복주가 섞이면서 술 도수와 술 비중에 차이로 인해 와류 현상이 생기는데 가만히 두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 섞였다 싶으면 올려져 있는 술을 분리하여 따라 마시면 됩니다.